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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보/└ 팁

해외에서 신용카드? NO! 해외사용 해외직구 체크카드 추천

by 늘행복하시길 2020. 7. 10.

씨티은행은 세계 주요 국가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있는 글로벌 은행이다.

씨티은행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해외 출금 기능일 것이다.

통장에 일정 금액이 들어있다면 해외계좌에 따로 이체할 필요 없이

해당 국가의 시티은행 atm이나 가맹은행 등에서 출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필자도 비상시를 대비하여 중국 생활을 하며 100만 원 정도를 항상 넣어두고 있다.

 

 

기존에 '씨티 캐시백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괜찮은 카드가 새로 나와 소개한다.

참고로 씨티은행으로부터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음을 미리 알린다.

 

 

해외에서 생활하면 신용카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국내 카드로 결제 시 국제브랜드사(비자 마스터 등)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 등이 추가로 붙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 자체의 카드를 만들거나 필자와 같이 국내 해외전용카드로 출금을 하여 사용하곤 한다.

 

 

이번에 새로 나온 '씨티 글로벌 월렛 체크카드'는 해외에서 결제 시 국제브랜드 수수료와 해외 서비스 수수료가 붙지 않는다.

단, 해당 국가의 계좌가 있어야 연결이 가능하다.

기존의 카드가 1% 캐시백을 해주었다곤 하지만 실제 이용 시 글로벌 월렛 카드가 더 이익임을 알 수 있다.

또 국내 사용자라도 기존 신용카드에만 있던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 부분이 체크카드에 있기 때문에

해외직구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캐시백카드와 마찬가지로 해외에서 현금 출금이 가능하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은행에서 발급할 시 수수료 5만 원이 붙지만,

온라인으로 발급할 경우 수수료가 없다.

별도의 연회비가 따로 존재하지 않고 해외생활을 함에 있어 하나쯤 발급해두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국내혜택도 있으니 주로 해외에서 생활하고 한국에 가끔 들어오는 사람이라면 발급받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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