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嗨 매거진 ]/└ 생각1 상해 영사관의 어이없는 태도 최근, 중국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은 쉽게 연장되지 않는 비자문제와 항공권 구입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필자의 경우엔 두가지 모두에 해당되었다. 자동연장60일과 거류연장 30일찍 2회 연장하여 총 120일을 연장했으나 중국 내 상용비자가 연장이 되지 않는다는 중국정부의 방침으로 더이상의 연장을 할 수 없었다. 그래서 한국으로 가는 항공권을 구해야 했는데, 이 역시 3번이나 취소가 되면서 항공권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방법을 찾아가던중 상해 총영사관에 전화를 하였고, 상담원으로부터 매주 월요일에 출발하는 춘추항공을 예매하면 될것이라고 전달 받았다. 이때가 5월 29일 금요일이었는데, 항공권을 예약하려하니 6월1일 귀국하는 비행기는 이미 만석이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빠른 비행기가 6월8일이었는데.. 2020.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