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현지에서 (2020.5.7기준)

중국내 외국인들에게 비자가 60일 자동 연장되었고,

더 연장하려면 직접 출입국사무소에 찾아가 연장해야한다는 영사관의 공지글을 포스팅을 했었다.

 

 

이전 포스팅 내용

 

2020/04/29 - [중국생활팁] - 중국 비자 연장 관련 현지에서 (2020.04.29 기준)

중국 비자 연장 관련 현지에서 (2020.04.29 기준)

 

오늘 연장관련 문제로 출입국사무소를 직접 찾아갔었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중국 현지에서 상용(M)비자의 연장은 불가능하다.

그러나 항공권 문제나 다른 특이한 문제가 있을시 그때까지 추가연장을 해 준다.

 

 

애초에 60일 추가 연장해 준 것이 한국으로 돌아가는 항공권을 구할수 있도록 기한을 준 것이라 한다.

그동안 항공권을 구하기도 힘들었을뿐더러 필자는 5월20일에 비자가 만료가 되는데,

5월7일 현시점 그 안에 표를 구할 수 없다고 전했고, 출입국 관리소에서 안내해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지금 시점에 가장 빨리 귀국할수 있는 항공권을 구한 후,

비자 만료일 이전에 전자항공권 사본과, 연장하는 사유에 대해 따로 인쇄해 다시 신청해야한다.

준비물은 여권, 여권사진, 주숙등기, 비자발급해준회사의 관련서류, 신청서, 전자항공권 사본이다.

 

 

일반적으로 현지에서 취업비자가 아닌이상 연장은 어려운것으로 보인다.

필자의경우 6월2일 항공권을 구매했고 관련서류를 준비해 내일 다시 찾아갈 예정이다.

 

 

중국관련 사업으로 중국에 꼭 입국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어 난감한 상황이다.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을것이다.

하루빨리 이 문제가 해결되어 관련된 모든것들이 정상으로 돌아오길 바란다.

 

2020.5.8 기준 비자연장 관련글을 아래에 새로 링크해 뒀다.

2020/05/09 - [중국생활팁] -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해결 현지에서 (2020.5.8기준)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해결 현지에서 (2020.5.8기준)

2020/05/15 - [중국생활팁] -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자꾸만 추가되는 요구 서류 (2020.5.12 기준 현지에서)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자꾸만 추가되는 요구 서류 (2020.5.12 기준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