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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보/└ 팁

중국 비자 연장 관련 현지에서 (2020.04.29 기준)

by 늘행복하시길 2020. 4. 29.

 

기존 발급되어있던 중국 비자는 현재 모두 특별한 공지가 나오지 않는이상 '정지' 상태라 볼 수 있다.
추후에 기한내에 정지상태가 풀리면 사용이 가능하겠지만,
필자의 경우 비자 만료가 6개월정도 남았기때문에 그 안에 풀리기 어렵다고 보고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들어오려면 기존비자가 모두 정지상태이기때문에 새로운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본 결과 현재 한국에서 새로 중국비자를 받는것은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반면, '중국에 있는 외국인들은 1월27일부터 비자 만기가 지난 여권에 한해
추가로 비자 연장을 하지 않아도 불법으로 처리하지 않는다.' 는 중국의 방침이 있었다.

예를들어 어떤 비자든 상관없이 만기일이 4월20일이라면
추가로 비자를 연장하지 않아도 4월20일부터 60간 추가로 중국에 있을 수 있다는 말이다.

 

 

필자는 1년 상용비자(M)로 3월23일 비자가 만료였으나 60일을 추가로 받아 5월20일까지 중국에 있을수 있다.
그런데 현재 5월6월 중국에서 해외로 나가는 항공편이 대부분 결항이며 비행기표를 구하는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보통 이런 상황이라면 중국에 거주하고있는 수많은 외국인이 불법체류자가 될수 있는데

중국정부에선 아직까지 어떤 방침도 내놓고 있지않다.

 

 

 

 

해서 현지거류자의 비자 연장에 대해 알아보았고, 상해 총영사관의 안내글을 찾을수 있었다.

결과는 추가로 받은 60일 이내에 직접 연장신청을 하러 오라는것이었다.

출입국리소에 연락해 물어봤을때도 같은 답변이었는데, 결국 중국내에서는 연장이 가능하다는 말이다.

단, 업체 등을 통한 대리인 연장은 불가능하다.

 


필자와같은 비자인 경우 (M비자) 비자연장에 필요한것은

여권사진1장, 주숙등기서류, 여권, 발급시초청장을 준회사의 영업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다.

 

 

다음주에 신청 후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다.

 

 

중국 상용비자 연장 관련 글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현지에서 (2020.5.7)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해결 현지에서 (2020.5.8기준)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자꾸만 추가되는 요구 서류 (2020.5.12 기준 현지에서)

중국 상용(M)비자 연장 관련 완료, 마지막글(2020.5.16 기준)

현지에서 중국 비자 연장 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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